사이버펑크와는 달리, 이 세상은 플레이어들이 모험적이고, 긍정적이며, 희망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사이버펑크 대신 사이버팝이라고 부른다. 플레이어들은 CPW에서 가상 아이덴티티를 갖게 될 것이다. 그들은 탐험, 전투, 사회화 그리고 심지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이것은 사이버 팝의 세계뿐만 아니라 현실의 세계이기도 하다. 이 세상이 진짜인 이유는 메타게임의 요소에 있다: 게임 전체가 네 번째 벽을 깨려고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CPW의 모든 NPC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환상을 실현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선수들은 모든 종류의 환상을 실천할 수 있고 CPW의 세계에서 그들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황량한 황무지부터 매직펑크까지 CPW에 연결된 수많은 사이버 공간을 탐험할 수 있다. 다른 현실에서 다른 삶을 경험하고 싶은 선수들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