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온의 수도 렌다리온. 인간시대 987년. 데비르 2세 왕은 20년 이상 세리온 왕국을 통치했습니다. 오크와의 전투에서 왕이 사라질 때까지 시민들의 삶은 행복했습니다. 모든 영웅과 시민은 몇 주, 몇 달 동안 그를 찾았지만 아무도 그를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세네샬 난도르가 세리온을 재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동안, 렌다리온에는 정상적으로 자원이 유입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다른 이들은 렌다리온이 독립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쟁이 시작되었고, 영웅들은 편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렌다리온의 독립을 이끌었습니다.‍ 반면에 다른 영웅들은 세네샬 난도르를 지지했습니다.

15년 후, 렌다리온은 독립 왕국이 되었습니다.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영웅들은 예전으로 돌아가 조화로운 삶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라데리온은 "영웅의 왕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15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것이 당신이 쓸 이야기 입니다, 모험가님.

동료 영웅들과 함께 처음부터 아자르게스를 건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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