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에는 많은 CN(Consensus Node) 노드가 존재하고, 그 중 일부는 CN 아닌 일반 유저들의 Klay를 맡아 대신 스테이킹해주기도 합니다. 유저들은 자신들의 Klay를 그러한 노드에 맡기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방식은 표준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노드는 스테이킹된 Klay에 대한 소유권을 토큰화(예를 들어, sKlay)하여 제공하는 한편 그렇지 않은 노드도 있습니다. 또한 각 노드가 제공하는 APY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유저 경험에 있어 매우 혼란스러울 뿐 아니라 시장의 효율성을 낮추는 일입니다. 각 유저들이 각각의 노드가 제공하는 스테이킹의 동작 방식과 APY를 항상 추적하여 최적화된 스테이킹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